저의 오래된 고질병은 오른쪽 어깨 통증입니다. 정형외과 및 한의원 진단에서는 목디스크, 거북목 자세에서 오는 통증이라고 했습니다만 저는 어깨를 둘러싼 근육 부위 통증이 지속 느껴질 뿐입니다. 일전에 그래서 정형외과, 한의원에서 치료과정을 공유한 바 있습니다. [목디스크, 어깨통증 이전글} 2020.10.24 - [정보] - [정형외과] 거북목 I 목디스크 진단과 처방 2021.04.19 - [정보] - [질병] 부항, 어깨 아픈데 효과 있나요? 한의원의 경우 주말만 다녔지만 그래도 석달 정도를 꾸준히 다녔는데, 그때는 조금 괜찮다가 한동안 안다니 통증은 계속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가 관심갖도 찾아보는 정보는 '추나요법'입니다. 한의원 이전에 정형외과를 한번 방문했을때 '추나요법'을 권유받기도 했었거든요..
저희집에 내년에 스무살되는 아직은 고등어 한분이 있습니다 ㅎ 그동안 스마트폰도 없다가 최근에 개통했고 하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것이 많은데 코로나19로 주변 여건이 자유롭지 못하니 답답한가 봅니다. 어제는 '방역패스'가 뭐냐고 물어보는데, 대충 의미는 설명해 줬지만 의문들이 남았습니다. ◈ 방역패스는 우리가 이용하는 시설 모든 곳에서 필요한 것인지? ◈ 부스터 샷 접종을 시작했는데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했으면 방역패스 인증이 유효한것인지? ◈ 방역패스가 없다면 어떤 제재 혹은 불편함이 있는지? 등등 일상생활 궁금한 '방역패스'에 대해 한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역패스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거나 코로나19 음성을 확인했다는 일종의 증명서임. 2021년 11월 1일부터 시행된 '단계적 ..
코로나19와 함께 사라진 일상 중 하나가 저녁 술자리 약속이었습니다. 하지만 백신접종율 70%를 넘어가면서 (혹은 이제 참을 만큼 참은 걸까요? ㅎ ) 최근에 저녁 약속들이 간간히 생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최근 느낀 새로은 증상은 술의 양과 상관없이 다음날 숙취 증상이 자주 생긴다는 겁니다. 젊었을때 (?) 마셨던 양과 정말 비교도 안되게 적은 양을 마실 뿐인데 다음날 두통과 피곤함이 하루도 아니고 이틀 심한 경우 사흘까지 가더라구요. 이 또한 40대 후반, 50대에 신체 노화와 함께 생기는 변화일까요? 결론은, 다음날까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야 간혹 생기는 술자리 약속이 부담도 없고 즐거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숙취와 관련된 정보들 공유해 봅니다. 숙취 원인 아세트알데하이드때문이다. 술의 ..
피부과를 다니고 운동을 하고 궁극적으로는 건강이지만 아직도! 아무튼! 매일매일 출근하는 저에게는 이미 급격히 진행되고 있는 노화를 최소화 하려는 노력이 큰 이유입니다. 이 블로그에서도 공유했지만 필라테스, 실내자전거, 걷기 등의 운동 그리고 최첨단 레이저를 맞으며 노화된 직딩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에서 어쩌면 가장 중요한 것은 제몸에 매일 채워넣는 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리 좋은 걸 바르고 걸쳐도 먹어서 체질이나 내성을 바꾸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노화방지 혹은 노화를 늦추는 주변의 식품에 대한 정보를 찾아 봅니다. 폴리페놀이란? 노화를 방지하는 물질로 대표적인 성분이 '폴리페놀'입니다. 이 '폴리페놀'에는 여러 가지 종류(카데킨, 레스..
제 신체에 부위에 약한 고리, 눈입니다. 그래서 제 블로그에 유난히 눈과 관련된 정보들 _ 다초점콘텍트렌즈, 노안교정술, 백내장증상 등 이 더 많은 이유입니다. 2020.11.28 - [약 I영양제 I 미용제품] - [제품] 노안콘텍트렌즈 _퓨어비전2 멀티포컬 2021.02.16 - [정보] - [질병] 노안교정 수술 후기 (1)_수술전 과정 021.02.19 - [분류 전체보기] - [질병] 노안교정수술 후기(2)_수술.후 과정 2020.12.13 - [약 I영양제 I 미용제품] - [영양제] 루테인 선택기준 2가지 이번에는 눈이 건조한 증상 혹은 눈물이 시도때도 없이 흘러나오는 증상에 대해 정리해 보려 합니다. 전문가들은 위와 같은 증상을 '눈물 장애'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눈물이 적어서 건조한 것..
저와 가장 가까이 사는 1인. 이렇게 자주 크게 트림을 하는 사람이었다면 함께 살 것을 결심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 정도로 제게는 피해고 괴로운 타인의 증상인데 정작 본인은 소화가 안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나아가 본인의 이런 증상을 이해 못해주는 동거인들에게 서운해하기까지 합니다. (여기서 잠깐! '트름' 과 '트림' 뭐가 맞을까요? '트림'이 표준어 입니다 ^^)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도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함께 살기 시작해서 최소 10여년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어언 20여년 가까이 되는 지금 '트림'때문에 헤어질 수도 없고 하지만 저는 괴롭습니다. 그래서 본인은 소화불량이라고 하고 제가 보기엔 '습관'인 트림을 파헤쳐 봅니다. 트림은 일반적으로는 정상적으로 소화를 하고 있..